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스마트강군' 아이언맨 10만 양병"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서며 전투프로 10만명 양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전투력 향상과 부족한 청년 일자리 10만개 창출, 의무 복무기간을 단축하는 일석삼조 정책이 바로 이재명의 '스마트강군' 국방 공약"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은 13일 오전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운용하는 공군 제3방공유도탄여단 예하 제8630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대전... 새누리당 새 당명 '자유한국당' 결정 새누리당의 새 당명이 '자유한국당'으로 결정됐다.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찬회 후 기자들을 만나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 당명은 오는 13일 열리는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김 대변인은 “당이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며 “(당명... 전국 25개 광역·기초 지자체 “지방분권형 개헌해야” 전국 25개 광역·기초 지자체들이 한 목소리로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을 주장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지방분권협의회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출범식 및 지방분권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각 지역 단위로 열리던 지방분권협의회가 연대해 전국 단위로 지방분권 실현에 나서는 전국지방분권협의회에는 25개... 새누리, 새 당명 이번 주 확정…‘보수의힘’ 등 3가지 압축 새누리당의 새 당명 후보가 ‘보수의힘’과 ‘국민제일당’, ‘행복한국당’ 등 세 가지로 5일 압축됐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주요당직자회의 브리핑을 통해 “15개가 넘는 후보군 중 핵심당직자들이 격론을 벌인 끝에 당명을 세 가지로 압축했다”며 “당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친 후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우선 ‘보수의힘’은 인명진 비... 홍철호, 새누리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 홍철호 의원이 26일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한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부족한 사람에게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새누리당을 떠난다”며 “‘염치를 아는 보수’, ‘개혁적 보수’를 만들기 위해 바른정당으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새누리당은 지난 2014년 7월 재보궐 선거를 통해, 저에게 정치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