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중도·청년층 공략…지난 대선때 지지층 복원 나서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중도·보수층과 청년층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지난 2012년 정계에 입문할 당시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중도·보수층과 청년층을 공략해 지지층 복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안 전 대표는 각종 현안에 있어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진보층에서 대선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 안철수 "중기 임금, 대기업 80% 맞추려면 5조4000억 소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중소기업의 임금을 대기업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일자리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실시하려면 5조4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내용의 자체 분석안을 내놓았다. 안 전 대표 측은 22일 “향후 5년간 정부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2년간 1200만원을 지원하되, 대상자는 매년 최대 10만명으로 5년간 50만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안철수표 일자리 공약, '양보다 질'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22일 일자리 정책 행보에 속도를 붙였다. 대부분의 대선주자들이 일자리 문제를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은 가운데 안 전 대표는 새로운 고용 창출보다 일자리의 질적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민간 주도의 일자리 문제 해법을 내세운 안 전 대표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안 전 대표는 전날 정부가 ... 안철수, 공공부문에 '직무형 정규직제' 도입 공약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21일 비정규직 양산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부문에 직무형 정규직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정부의 고용정책기조를 먼저 일자리 질적 개선에 두겠다”며 “비정규직 양산 억제를 위해 공공부문 직무형 정규직 도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