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상품성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 출시 현대자동차는 20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터보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는 7단 DCT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Original(오리지널)’ 트림을 신규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2017 아반떼’는 운... 현대차 후원 아티스트 ‘수퍼플렉스’, 올해 10월 런던서 전시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 ‘수퍼플렉스’가 현대미술의 중심지 영국 런던에서 설치·영상 작품을 전시한다, 19일 현대차(005380)는 영국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과 진행하는 ‘현대 커미션’의 세 번째 전시를 올해 10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테이트 모던의 ‘터바인 홀’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 (개장전특징주)현대중공업(00954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현대중공업(009540), 키움증권(039490), JYP Ent.(035900) 등 세 종목을 살펴봤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30분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 큐렉소-현대중공업, 국내 최대 의료기 전시회 참가 큐렉소(060280)와 현대중공업(009540)이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서 의료로봇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의료로봇 합작사업을 위한 계약 체결 후 첫 콜라보다. KIMES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다. 국내 의료관계자는 물론이고 해외 바이어들도 대거 참관한다. 큐렉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로보닥 신제품인 '티솔... 정몽구 회장, 내달 17일 주총서 현대차 사내이사 재선임 현대자동차가 정몽구 현대차(005380) 회장(사진)을 다음달 17일 열리는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012330)와 현대건설(000720), 현대파워텍 등기임원도 맡고 있다. 또한 대전고등법원장 출신인 최은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변호사를 사... 현대차그룹, 통큰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훈훈한 연말 조성 현대자동차그룹이 29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이 지난 2003년부터 1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누적성금은 2090억원에 이르렀다.... 최고령 정몽구 회장,' 청문회' 증인 출석…심장질환 수술이력 등 긴장 현대·기아자동차가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청문회 현장에 대기업 총수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월례 경영전략회의를 청문회 일정 이후로 연기하고 청문회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경영전략회의는 본부장급 이상 임원이 참석, 영업현황 등 회사의 주요 사안에 대해 보고하고 미래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매월 초 열리... 정몽구 회장, 글로벌 '현장경영' 강화…불황 때마다 강행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해외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을 방문해 판매 현황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기 돌파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20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정 회장은 중국 허베이성 자오커즈(趙克志) 서기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관시 경영'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17일 현대차 중국 베이징 3공장을 방문했으며 ... 정몽구 회장 “중국 8개 공장 통해 1000만대 시대 연다” 현대자동차가 향후 신성장 경제권으로 주목 받는 중국 허베이성에 4번째 공장을 완공하며 중국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한동안 해외출장을 자제하고 국내시장을 살펴 온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도 준공식 참석을 위해 전용기를 타고 중국 출장길에 오르며 직접 해외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창저우 공장 준공을 계기로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