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고교에 내년부터 '인문교양' 과목 개설 서울시교육청이 교과융합 교양과정인 자유교양과정 개발에 착수함에 따라 내년부터 서울 내 고등학교에 인문교양과목이 개설된다. 교육청은 이번달부터 자유교양과목 교육과정과 관련 교과서 개발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학년도 새 학기부터 한 과목씩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다음 학기에 교과서를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9년까지 총 4~5과목의 교... 대치동·목동 ‘교습비 외부표시제’ 위반 학원 무더기 적발 서울의 대표적인 학원 밀집지역인 강남 대치동과 목동에 일부 학원들이 ‘교습비 외부표시제’를 위반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대치동과 목동에 학원·교습소 2322개소를 대상으로 교습비 외부표시제 준수여부를 전수조사해 총 274개소(학원 150개소, 교습소 124개소)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습비 외부표시제’는 학습자들이 학원·교습소에 들어가... 서울교육청, 청소년 흡연율 4% 이하로 낮춘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청소년 흡연율을 오는 2020년까지 4%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교육청은 12일 청소년 흡연율을 매년 0.5%P씩 감소 킨다는 내용의 '학교흡연 예방 관리계획'을 발표했다.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을 나타내는 '현재 흡연율'을 살펴보면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남학생이 9.6%, 여학생이 2.7%로 나타났다. 또 고등학생(남 14.7%, 여 3.8%)이 중학생(남 3.5%, 여... 고3 담임교사 대상 대입지도 설명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0일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맡은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원에서 '2018년 대입 진학지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선 학교에서 대입 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유용한 2018학년도 대입전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지도의 방향을 미리 안내해 교사들이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학생지도에 임할 수 ... 서울시교육청 “‘두두샘’을 모집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자원활동가 ‘두런두런 선생님(두두샘)’ 4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지역주민과 학부모, 유아교육·심리 관련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두두샘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두런두런 선생님의 약칭인 ‘두두샘’은 유아가 여럿이 어울려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의미한다. 두두샘으로 선정되면 3~5세의 취약계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