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유경의 '시코르', 패션이어 뷰티도 점령한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공들여 선보인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가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시코르'는 오는 5월 신세계 강남점 지하 파미에스트리트에 2호점을 낸다. 3호점인 부산 센텀시티점도 상반기내 개점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오는 8월 백화점 본사가 들어가는 강남점에 매장을 열며 시코르가 신세계백화점의 화장... 대구신세계, 오픈 100일 1000만명 다녀가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신세계가 작년 12월 개점 이후 100일만에 누적방문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1000만명 방문에 140일이 걸린 신세계그룹의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보다 빠른 속도다. 지역 백화점 최초로 오픈 1년차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압도적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 신세계 본점, 옥상공원에 '레스토랑' 오픈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옥상공원에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 신세게 본점 옥상공원 트리니티 가든에 캐주얼 레스토랑 '호무랑'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호무랑은 70~80년대 경양식으로 통하던 매뉴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함박스테이크와 비후카츠, 오므라이스는 물론 차돌박이·카레·붓가케 우동, 연어·참치 덮밥, 각종 롤과 샐러드 등 최신 트... 김영란법, 백화점 명절선물 카탈로그도 바꿨다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법)이 수십년간 이어져온 백화점 명절선물 카탈로그 구성까지 바꿨다. 지난 9월 시행된 김영란법 이후, 첫 명절인 2017년 설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명절행사 준비에도 큰 변화가 보이고 있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2017년 설 명절 카탈로그 앞머리에 예년과 달리 금액대별로 선물세트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28... 백화점 제빵 디저트, AI 여파로 '제동' 한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계란값이 급상승하면서 최근 인기몰이 중인 백화점 식품관의 디저트 열풍에도 제동일 걸릴 처지에 놓였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계란값 상승과 구매량 제한 등으로 인해 제빵류가 주를 이루고 있는 백화점 디저트의 인기에 악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부 백화점은 가격인상을 고려하는 등 대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