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인문학·예체능 우수인재 적극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인문학 소양을 갖추거나 예술·체육 분야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일부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수학생 장학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을 지원하는 장학제도로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학생·교직원 매년 2회 이상 재난 대비 훈련 의무화 앞으로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은 지진이나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연 2회 이상 재난대비 훈련을 받아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학교 안전교육 실시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행정예고 기간인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다음달 말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생과 교... '국정 역사교과서' 결국 폐기 위기 박근혜 정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던 국정 역사교과서가 끝내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경북 경산 문명고 신입생 학부모 2명이 경북도교육청을 상대로 낸 연구학교 지정처분 효력정지(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문명고마저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대구지법 제1행정부(손현찬 부장판사)는 ... 일반고 졸업 미취업자 매년 2만여명, 취업교육 절실 아무 준비 없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일반고 학생들이 연간 2만여명에 이르는 가운데 교육부가 이들에 대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지원한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일반고 졸업생은 총 3만3144명으로 이 중 미취업 상태로 졸업한 학생은 2만2690명으로 나타났다. 일반고 재학 중 직업교육을 받은 학생 역시 전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3%(1만2... 중소기업 취업 약속하면 장학금 지급, 올해 3600명 선발 교육부가 대학 졸업 후 중소·중견기업에 취업을 약속하거나 창업을 유지하는 학생들에게 학기당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올해 장학금 지원 인원으로 취업지원형 3300명과 창업지원형 300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74억원 증액된 28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