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혐의'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뇌물수수 등 혐의를 적용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탄핵소추 인용으로 파면된 뒤 17일, 검찰 소환 조사 후 5일만이다.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조사 결과 박 전 대통령은 총 13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검찰 특수본은 최순실씨 ... 김종 전 차관 "최순실이 거짓말…삼성에 후원금 강요한 적 없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이하 영재센터)에 대한 삼성 후원금 강요 혐의를 부인하면서 최순실씨가 관련 진술을 거부하는 것은 스스로 거짓말을 한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김 전 차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24일 열린 자신과 최씨, 장시호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최씨는 검찰 조사에서 “시기는 ...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공범 안종범·정호성 조사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이후 안 전 수석과 정 전 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면서 안 전 수석 등에게도 소환을 통보했지만, 이들은 개인적 사유로 불... 2라운드 접어든 ‘촛불집회’, “피의자 박근혜를 구속하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끈 촛불이 다시 한번 타오른다. 오는 25일 열리는 21차 촛불집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집중적으로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퇴진, 사드 철회, 국정농단 공범자 처벌,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한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3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 '사법개혁 축소 의혹' 진상조사위 본격 활동 돌입 대법원의 사법개혁 요구 축소 시도 의혹에 관한 진상조사위원회가 이인복 위원장을 포함해 7명으로 꾸려져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2일 대법원에 따르면 진상조사위원회는 사법연수원 석좌교수인 이인복 위원장과 6명의 법관으로 구성된다. 성지용 서울고법 부장판사, 고연금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화용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안희길 서울남부지법 판사, 김태환 서울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