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모터쇼)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 첫 선 제네시스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G90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19년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양산차 라인업에 처음으로 추가하고 2021년에는 전기차 신모델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PHEV는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EV)의 중간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와 달리 외부에... 제네시스, 독립 이후 첫 국산차 브랜드 1위 제네시스가 현대자동차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립한 이후 자동차 연간 브랜드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국산차 BSTI(Brandstock Top Index) 순위에서 제네시스는 873.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현대차(005380)에서 독립하기 전에는 2014년 7위(788.5점), 2015년 8위(788점)였으나 프리... 제네시스, 미국 프리미엄 시장 본격 공략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미국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을 개막하고,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제네시스는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LA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제네시스 오픈(Genesis Op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가 지난해 8월 독립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뒤 ... 제네시스, 미국 고급차시장서 월간 최대 점유율 기록 현대차에서 독립하며 '럭셔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순조로운 출발로 긍적적인 전망을 밝히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G80 1389대, G90 473대 등 두 개 차종이 총 1862대를 판매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최고 판매 기록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해 8월 G80이 미국시장에 ... 현대차, 6년만 영업익 5조원대 하락…"장기파업에 따른 원가부담 탓"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노동조합의 장기 파업에 따른 원가부담과 신흥시장 판매부진이 겹치면서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6년만에 5조원대로 하락했다. 현대차(005380)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6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판매 485만7933대 ▲매출 93조6490억원 ▲영업이익 5조193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