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반도체'·LG전자 '가전'…2분기 관건은 '스마트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써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가, LG전자는 가전이 일등공신이었다. 2분기 실적의 관건은 모바일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출격 채비를 마쳤고, LG전자는 G6의 북미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1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9조9000억원... 갤럭시S8 '대박' 보인다…예판 이틀만에 55만대 갤럭시S8이 예약판매 시작 이틀 만에 50만대 이상 팔리며 사상 최고 흥행을 예고했다. 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플러스 포함)은 지난 7일과 8일 예약판매 실적이 55만대에 달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역사상 최대 실적이다. 전작인 갤럭시S7과 갤럭시노트7의 예약판매 이틀간 성적은 각각 10만대, 20만대에 머물렀다. 갤럭시S8 예약판매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 갤럭시S8, 아시아나와 만나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9일 삼성전자(005930), SK텔레콤(017670)과 손잡고 '갤럭시S8-아시아나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S8-아시아나폰은 아시아나항공 고객 편의성이 특화된 기획 제품으로, 항공 스케줄 조회 및 예약·발권이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됐다. 또 부팅·종료 화면에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삽입돼 희소성을 높였다. 지난해 갤럭시S7-아시아... 알뜰폰 업체 갤럭시S8 지원금, 이통사보다 커 알뜰폰 업체들이 이동통신3사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하며 갤럭시S8의 사전예약 판매경쟁에 돌입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갤럭시S8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월 6만원대 요금 기준 3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동통신3사 지원금이 월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최대 26만40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헬로모바일의 가격경쟁력... (이슈통)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문서진(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7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을 짚어봤다.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4%와 48.20% 늘었다. 문서진 토마토투자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