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장기 미착공 해외사업’ 본격 착공 지난 몇 년간 현대건설(000720)의 골칫거리였던 ‘장기 미착공 해외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현대건설의 해외 장기 미착공 현장 4곳 중 3곳이 올해 상반기 착공에 나서면서 매출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증권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일본 토요타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GS건설, 가파른 실적개선 기대…목표가 '상향'-교보증권 교보증권은 19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대폭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GS건설 실적에 대해 주택매출 증가세와 해외 수주 개선으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6.5% 증가한 11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97.... “높게 더 높게" GS·현대·대우건설, 마천루 경쟁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등 국내 건설사들이 앞다퉈 초고층 아파트 건축에 나서면서 마천루 열풍이 거세다. 최근 초고층 아파트는 화려한 외관과 함께 최신 건축 기술이 적용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 단지는 상업시설을 비롯해 여가,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 아... 대우건설, 3546억 규모 공사계약 해지 대우건설(047040)은 엠에이엠과 체결한 3546억원 규모의 용인 성복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계약이 해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허가 지연으로 인한 협약해지 사유 발생에 따른 해지 통지”라고 밝혔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GS건설, 고덕 자연&자이 '완판' GS건설의 고덕국제신도시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완판됐다. 17일 GS건설은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지난 14일 분양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7164명이 접수하며 1순위 내 청약(특별공급 제외, 249가구)을 마무리한 바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당계약 기간(지난달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