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재개발·재건축 이권에 흔들리는 조합장들 좋은 물건을 보면 누구나 그것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견물생심’. 물건을 보고 탐하는 마음이 생기는 건 인간의 본성으로 인지상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이성으로 억누르고, 절제함으로써 화를 부르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다. 최근 주택 재개발 및 재건축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조합장들을 향한 검은 돈의 유혹이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 조합장은 ... "최순실 개성공단 폐쇄 개입 의혹 밝혀야"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 폐쇄 결정 과정에 최순실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요청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가 15일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 앞에서 개성공단 폐쇄 관련 최순실 비선 개입 의혹 특검 수사 요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개성공단기업협회 임원진 20여명은 15일 서울 강남구 특별검사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 '엘시티 의혹' 현기환 전 수석 자해…병원 후송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에 연루돼 30일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에 따르면 현 전 수석은 이날 오후 6시30분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자해를 시도해 근처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 전 수석은 흉기로 손목을 그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 전 수석... 검찰, '해운대 엘시티 의혹' 현기환 전 수석 압수수색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현 전 수석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영복(66·구속) 청안건설 회장의 측근인 현 전 수석은 엘시티 사업에 특혜를 주고, 검찰에 수사 중단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 검찰, 최순실 친목계주 주거지·사무실 압수수색 부산 해운에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씨의 친목계주를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친목계주 김모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이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영복(66·구속) 청안건설 회장과 같은 친목계에 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