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재생에너지 요금할인 대폭 확대 5월부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경우 전기료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면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23일 한국전력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본공급약관 시행세칙 개정(안)을 21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할인 적용기준 변경과 ESS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 신설, 신재생에너지와 ESS 할인 ... 스마트공장 2025년까지 3만개 확대…정부, 기반 산업 육성에 2.5조원 지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이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제조업 혁신의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20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중기 정책 간담회를 열고 2025년까지 스마트 공장을 3만개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주 ... 전기 스스로 생산해 쓰는 시대 '성큼'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직접 전기를 생산해 사용하는 소규모 태양광 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시설비 지원을 비롯해 생산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점차 생겨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소규모 태양광 사업의 주된 대상은 학교와 농촌, 그리고 주택이다. 학교의 경우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은 농촌은 태양광 발전이 하나의 수익 ... 3월 자동차, 수출·생산·내수 동반 감소 침체된 자동차 산업이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수출과 내수, 생산이 모두 감소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완성차 수출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한 24만8618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내수 판매도 지난해에 비해 2.9% 줄어든 16만8990에 그쳤다. 생산 역시 2.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출액 기준... 중국 사드 보복 유커 63% 감소…"6월 WTO서비스 이사회에 문제 제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로 관광객의 발길이 급감했다. 정부는 국제무역기구(WTO)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대응과 함께 피해 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자국 여행사에 한국 여행상품 판매를 금지시킨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3% 줄어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