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식품안전의 날' 맞이 행사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대형마트 업계가 식품 행사에 돌입한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14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42개 점포에서 저염식품과 저당식품 할인 판매에 나선다. 저염식품 중에서는 '... 체리, 5월 수입과일 왕좌 노린다 체리가 지난해 흉작으로 인한 부진을 털고 올해 5월 수입과일 매출 1위 자리 재탈환을 노린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2015년 5월 수입과일 매출 1위를 기록했던 체리는 지난해에는 바나나에 밀리며 2위로 내려왔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체리 주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에 수확기에 폭우가 내리며 생산량이 급격히 줄고 품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 2014년 56%, 2015년 18.5... 문재인, 유통가 사드보복 해결사로 나서나 1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 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에 시름하던 유통업계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 동안 눈뜨고 사드 보복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유통가는 새 정부가 중국과의 정치·외교 이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 당선인는 사드배치 문제와 관련해서 차기 정부에서 재검토 후 ... 롯데마트, 간편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 롯데마트는 19대 대선 전날인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즐길 수 있도록 간편 먹거리를 할인하며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임을 고려해 야외활동 관련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50% 할인한다. 호주산 냉장 척아이... 백화점업계, '명품' 보다 '맛집' 경쟁…"맛집 집객 효과 커" 백화점업계가 식품관 내 '맛집' 유치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 백화점 내 먹거리 코너가 왠만한 명품 브랜드보다 고객 집객 효과에 크다는 분석에 따라 '유명 맛집 모시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3사 중 '지역 맛집'을 가장 적극적으로 입점시키며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올 1월에는 인천 차이나타운 '3대 짜장면' 맛집 중 한 곳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