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 하이브리드차 성장세 뚜렷…점유율 두자릿수 기록하나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차의 비중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반면 하이브리드차의 비중은 높아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판매된 수입 하이브리드차의 누적대수도 전년대비 70%나 성장해 친환경차 열풍을 탄 하이브리드차의 두자릿수 점유율 달성도 머지않아 보인다. 11일 한국수입자동차산업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판매된 수... BMW, 벤츠 제치고 왕좌 탈환…3시리즈 효과 BMW코리아가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특히 3시리즈 판매량이 전달대비 110대가 증가하며 베스트셀링카 2위에 등극했다. 가격 인상에 앞서 재고 물량 판매를 확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9.2% 감소한 2만51대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4월 등록대수는 전년(1만784... 벤츠,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 거듭난다 지난해 수입차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시장에서 영향력이 확대된 만큼 이에 걸맞게 해마다 기부금 규모도 늘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고용 확대와 투자계획에도 적극 나서는 등 보다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6일 벤츠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벤츠의 기부금은 22억4243만... 벤츠, ‘2016 딜러 어워드’ 개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포함한 공식 딜러 11개사의 임직원 등 6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츠는 딜러 어워드를 통해 한 해 동안 세일즈와 서비스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딜러십과 딜러 임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 벤츠, SUV도 BMW 넘어선다…더뉴GLC쿠페로 시동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더뉴GLC 쿠페'를 출시하며 올해 들어 다소 부진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도 라이벌 BMW의 판매량을 넘어선다는 전략이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 SUV모델 19개의 지난 3월 판매량은 1132대다. 전월 판매량(729대) 대비로는 60% 넘게 늘었지만 BMW의 1229대 판매에는 약 100대 밀렸다. 벤츠의 SUV판매는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