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주식 뇌물' 진경준 검사장 피의자 소환(종합) 검찰 특임검사팀이 넥슨 주식 매매로 뇌물 의혹을 받고 있는 진경준(49) 검사장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특임검사를 지명한지 8일, 진 검사장에게 뇌물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48) NXC 회장이 소환된지 하루 만이다. 이금로 특임검사 수사팀은 이날 진 검사장을 상대로 김 회장에게 주식 매입에 관한 정보를 전달받았는지... 이금로 특임검사 "진경준 의혹, 철저하게 진상 규명할 것" 검찰이 진경준(49) 검사장의 뇌물 의혹 수사를 특임검사 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6일 이번 수사의 특임검사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던 이금로 인천지검장을 지명했다. 이번 수사팀은 최성환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을 팀장으로 특수3부 검사 3명, 형사1부 검사 1, 외부 파견 검사 1명, 수사관 10여명으로 우선 구성됐다. 이 지검장은 ... (프로필)이금로 대전고검 차장검사 이금로 신임 대전고검 차장검사는 충북괴산 출신으로 청주신흥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과 절제된 공사생활로 상하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상황판단과 문제 해결 능력이 우수하며 선공후사의 자세와 성실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공평하면서도 소탈한 성격으로 검찰 내외에서도 신뢰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장, 대검 수사기... (일문일답)이금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대검찰청은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부실원인과 대주주, 경영진 등의 형사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수사단을 중앙수사부 산하에 설치해 검찰, 경찰청과 국세청 등 유관기관에서 80여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은 이금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일문일답 - 12개의 고발 조치된 은행과 다른 은행은 안한다는건가? ▲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 -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