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능적자기공명영상 수술 만족도 높여" 건국대병원은 김재승 양악수술센터장과 문원진 영상의학과 교수가 양악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기능적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해 수술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법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문원진 교수는 이 증례를 지난 14일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에서 발표했다. 양악수술을 받은 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과 후의 자신의 얼굴 사진을 보여 주면서 기능적자기공명영... 엄경은 건국대병원 임상강사, 최우수구연상 수상 건국대병원은 엄경은 재활의학과 임상강사(사진)가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열렸다. 발표 제목은 '지역 사회 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있어 48/6 모델의 적용 가능성과 이동 능력과의 연관성 분석'이다. 48/6 모델은 건국대병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설문지로 캐나다에서 입원한 노... 천영국 교수, 세계적 의학 교과서 역자 참여 건국대병원은 천영국 소화기내과 교수(사진)가 미국 의과대학 교과서인 해리슨 내과학의 신판(제19판)의 역자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제18판 이어 두번째다. 해리슨 내과학은 전세계 의과대학생과 내과 전공의가 보는 의학 교과서로 18개국 언어로 번역돼 출간된다. 국내에서는 1976년 제7판이 처음 번역돼 선보였고 이후 1997년 제13판에 이어 2003년 제15판 등 개정판이 ... 건국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환자의 보호자와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의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병동환경과 감염예방 등 입원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병원은 소... 건국대병원, 의료용 접착제 이용 하지정맥류 치료 건국대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하지정맥류 치료에 의료용 접착제를 이용한 '베나실' 치료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이 시술법은 기존의 하지정맥류 치료법인 수술과 레이저, 고주파 치료와 달리 마취가 필요없고 통증도 수술과 레이저와 비교해 거의 없다. 시술은 손상된 정맥에 의료용 접착제를 넣어 정맥에 붙이는 방법이다. 시술 후 1~2일이면 일상생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