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반건설, 인천 ‘연희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호반건설은 인천광역시 ‘연희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은 5만㎡ 이상의 공원부지의 70%를 민간사업자가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 채납하고, 나머지 30%의 부지에 공동주택 등 개발할 수 있는 사업이다. 호반건설이 수주한 '인천 연희공원 특례사업'의 참고 조감도. 자료/호반건설 시는 민간 자본... (토마토칼럼)'강남 불패', 부동산 양극화 조장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 1970년대 강남 개발과 함께 친형제처럼 지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는 강남땅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에게 칼을 겨눈다. 영화 속 강남은 무허가촌의 작은 판잣집이 즐비하지만, 도시개발과 함께 황금알을 낳는 곳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40여년이 지난 지금 ‘강남’은 초고층의 빌딩 숲으로 뒤덮여 우리나라에서 ‘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김준기 동부 회장의 반도체 집념…그룹 캐시카우로 '환골탈태' 반도체가 동부의 '캐시카우'로 자리잡았다. 계열사가 절반 이상 떨어져 나간 구조조정 속에서도 반도체만은 살린 김준기 회장의 집념이 적중했다. 반도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ICT 융·복합 트렌드를 관통하며 그룹을 지탱할 대들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부하이텍은 12일 종가 2만1300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5월18일 2만2650원 이후 최고가다. 실적 상승세와 함... 서울시, 35개 정비구역 2단계 직권해제 추진 수년간 사업 진척이 없거나 주민들의 해제 요청으로 사실상 추진동력을 상실한 서울 35개 정비구역에 대해 직권해제가 추진된다. 서울시는 35개 정비구역에 대한 직권해제(안)이 지난 15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가결됨에 따라 이달말 고시를 거쳐 해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35개 정비구역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에 따라 ‘추진상황으로 보아 정... 반도건설, 올해 첫 수주…서대문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반도건설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 수주다. 반도건설이 수주한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3층, 총 371가구(아파트 199가구, 오피스텔 172실)를 짓는 재개발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790억원으로 아파트 199가구 가운데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