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명약백서)고혈압·고지혈 치료제 '한번에' 대웅제약(069620) '올로스타'는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다. 한번에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90억원(IMS데이터) 정도 실적을 기록했다. 올로스타는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탄'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개량신약이다. 대웅제약의 특허기술인 '시간차 ... 대웅제약, 차세대 항궤양제 2상 승인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DWP14012'에 대한 임상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DWP14012는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로, 대표적인 위산분비억제제인 PPI(proton pump inhibitor, PPI)를 대체할 약물로 기대 받고 있다. 2상 임상시험에서는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PPI대비 DWP14012 용량별 안전성 ... 제약사 브랜드평판 한미약품 1위 국내 연구소에서 실시한 2017년 6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한미약품(128940)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약품(003520)과 셀트리온(068270)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0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5월8일~6월9일) 제약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749만6262개를 분석해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보톡스 공장 증설…수출액 최대 전망 국산 보톡스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제약사들이 공장을 잇따라 증설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물량 공급 부족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톡스 해외수출액은 2016년 5468만달러(약 615억원)으로 2010년 1191만달러(약 135억원) 대비 4.5배 증가했다. 올해 1~4월 해외수출액은 3294만달러(약 370억원)를 기록했다. 보톡스 전세... 대웅제약, 1.7조원 미국 보톡스 시장 출사표 대웅제약(069620) '나보타'가 1조7000억원 규모 미국 보톡스 시장에 허가신청을 접수했다. 국산 바이오의약품의 미국 허가신청은 나보타가 4번째다. 증권가에선 나보타로 약 2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알페온이 지난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나보타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20개월 이상 소요되는 F... 대웅제약 "'나보타' 국내 유통 안돼" 대웅제약(069620)은 전 거래처를 대상으로 '나보타' 위조품 유통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 유통된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중간 결과를 밝혔다. 지난 5일 수사기관을 통해 국내 유통이 없었다고 확인됐지만,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직원들이 전 거래처를 방문해 정품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고객들... 국산복제약 미국시장 첫 진출…대웅 '메로페넴' 14일 시판 국산 복제약이 미국에 진출했다. 대웅제약은 항생제 '메로페넴'의 미국 발매를 공식화했다. 1897년 동화약품의 '활명수'가 첫 선을 보인 이후 120여년만에 이룬 쾌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069620)은 2016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메로페넴의 시판허가를 승인받았다. 미국 내 파트너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지난 14일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다. 미국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