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주차장 보안관 제도 1년…안전사고 34% 감소 이마트는 지난해 6월 선보인 주차장 보안관 제도가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마트(139480)는 지난해 5월 경찰청과 '주차장 보안관 도입 협조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점포에 주차장 보안관을 배치하며 안전관리를 맡기고 있다. 주차장 보안관은 퇴직 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차장 전담인력으로 장기간의 경찰 근무경험으로 축적된 ... 서울 ‘서울주차정보’ 앱 서비스 민영주차장까지 확대 주차장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몇 자리가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울주차정보’ 앱 서비스가 공영주차장 중심에서 민영주차장으로 본격 확대된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회의실에서 파킹클라우드와 대시민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주차정보’ 앱은 언제, 어디서나 서울 시내 주차장 정보를 ... 아파트 경비원 98% 24시간 2교대, 9명 중 1명은 고용불안 대부분 60~70대 이상이 차지하는 아파트 경비원의 98%는 24시간 2교대 근무로 9명 중 1명 꼴로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서구는 사회적 약자의 노동환경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한 ‘아파트 경비원 노동실태조사’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에 걸쳐 지역 내 10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 175명을 대상... 전국 최초 서울 아파트 모든 문서 전자문서화 추진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전자결재 문서행정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기존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행해지고 있는 수기문서 방식에서 탈피해 모든 문서에 대해 생산부터 보관까지 문서의 모든 단계를 전자문서화한다.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관리에 필요한 문서를 수기로 결재한 후 종이문서의 형태로 창고에 보... 서울시민 “서남권에 아파트·전세 살고파” 서울시민들은 양천·강서·동작 등 서울 서남권에 아파트를 전세로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과 주거·경제·문화·환경·교통·교육·복지 등 전반적인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7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를 8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 10가구 중 4가구는 자가(42.1%)로 월세 31.3%, 전세 26.2% 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