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조업 스마트팩토리, 고용유지·창출 가능" 산업계 전반에 4차 산업혁명이 화두인 가운데 일자리 감소 여부는 노동자들이 우려하는 문제다. 지난해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직업의 미래’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향후 5년 동안 5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4차 산업혁명에서 기업은 새로운 영역을 발굴해 고용 유지·창출을 꾀해야 하고, 노동자는 변화... 신동빈 회장, "미래비즈니스 모델로 혁신해야" 롯데그룹은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올해 첫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사장단 및 경영혁신실, BU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신 회장은 "산업환경은 해마다 그 속도와 영향력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기업에게는 큰 ... 물류업계도 4차 산업혁명 시동 높은 인력 의존도와 단순한 산업구조 특성상 타산업에 비해 속도감이 덜했던 물류업계가 최근 4차산업 적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발달로 산업계 전반에 걸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키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다. 기반 기술 특성상 전기·전자, IT와 통신업계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최근 ... 중기 옴부즈만 "신재생에너지 규제혁파"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 규제 혁파에 나선다. 4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 개선과제' 56건을 관계 부처들에 건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25건, 국토교통부 11건, 환경부 8건, 산림청 4건, 지방자치단체 3건 등이다. 4차 ... 기업 50% “4차산업혁명으로 채용규모 축소될 것” 인공지능을 비롯해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고용환경에도 상당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변화는 채용규모의 축소로 조사됐다. 31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119개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이 고용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채용규모 축소’(48.7%,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