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트럼프 방한에 "최고의 손님에 대한 예우와 격식 갖출 것"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30분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공식 환영식을 개최한다. 국빈 방문의 격에 걸맞은 최고의 예우와 격식에 갖춘다는 설명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공식 환영식은 최고의 손님에 대한 예와 격식을 갖춰 이뤄지는 행사”라며 “25년 만에 국빈 방한하는 미국 대통령이... 한-미-중-일 4국, 1주간 꼬리 문 연쇄회담…'북핵 해결' 분수령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반도 주변국 정상들이 연쇄 회동하는 ‘슈퍼위크’가 시작됐다. 각 정상 간 논의결과는 향후 동북아정세 흐름을 좌우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1주일 간 이어지는 연쇄 정상회담의 가장 큰 의제는 북한 핵·미사일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 국 입장에 따라 중점을 두는 부분은 다르다. 이날 ... 트럼프 7~8일 방한, 주목되는 국회 연설 아시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7~8일 한국을 방문한다. 특히 방문 이튿날 있을 국회연설 내용에 관심이 모아진다. 트럼프 대통령의 평소 성향에 비춰볼 때 돌발발언 가능성도 점쳐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요코타 주일미군 기지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어떤 정권과 어떤 독재자, 어떤 국가도 미국의 의지를 얕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철강업계, 트럼프 방한 앞두고 '긴장' 철강업계가 긴장 국면에 들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기간 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등 무역 불균형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중국발 과잉공급에 힘들었던 국내 철강업계가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통상압박이라는 시련에 직면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베트남, 필리... 청와대, 트럼프 방한 일정 공개…"한반도 정세안정 전환점" 청와대는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부터 1박2일간 평택 주한 미군기지 방문과 한미 정상회담, 국회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5년 만에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