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돈 봉투 만찬' 이영렬 "김영란법 예외 조항 해당…법리 다투겠다" '돈 봉투 만찬' 논란으로 면직돼 불구속 기소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부정청탁금지법에 위반되는지 법리적으로 다툴 것이라는 의사를 피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지검장의 변호인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의연)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사실 관계 자체는 인정하지만, 이 부분이 과연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징계 16일 결정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참석자인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현 대구고검 차장검사)에 대한 징계가 오는 16일 결정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16일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과 관련한 징계위원회를 연다. 앞서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지난 7일 이번 사건에 대한 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 검찰, '돈 봉투 만찬' 사건 수사 재배당 검찰이 7일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을 다시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 사건의 감찰 조사가 종결된 것에 따라 관련 고발 사건을 외사부(부장 강지식)로 재배당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대검찰청으로부터 넘겨받을 감찰기록을 참고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앞서 대검은 지난달 22일 언론보도를 근거로 개인이 낸 고발장을 접수해 서울중앙지검으로 보냈고, ...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나머지 '경고'(종합)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결과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현 대구고검 차장검사) 등이 7일 '면직'으로 징계가 청구됐고, 이 전 지검장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수사가 의뢰됐다.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찰 결...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 징계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결과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현 대구고검 차장검사) 등이 7일 '면직'으로 징계가 청구됐다. 이 전 지검장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수사가 의뢰됐다.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찰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