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군용 모하비 공군에 20여대 납품 기아자동차는 모하비를 군용으로 개조한 차량 20여대를 대한민국 공군에 납품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군에 납품하게 된 군용 모하비는 ▲최대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상시 사륜 시스템 ▲산악용 타이어 등을 적용해 일반 모하비 대비 험로 주행성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방색 위장도장 ▲24V 무전기 전원공급장치 ▲... 제네시스 'G80·기아차 '니로', 미국 잔존가치 1위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G80'와 기아자동차의 '니로'가 미국에서 차급별 잔존가치 1위에 선정됐다. 제네시스와 기아차(000270)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가 발표한 ‘2018 잔존가치상’에서 G80가 고급대형차 부문에서, 니로가 친환경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잔존가치'는 신차를 일정 ... (피플)"아우스빌둥 성공은 인재 양성에 대한 기업의 의지가 중요" "기업에서 인재에 대한 수요가 있어야 아우스빌둥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우리회사에 적합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기업이 투자하고 가르치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자동차정비 분야에서 숙련된 인재를 원하는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양사가 주도적으로 아우스빌둥 도입을 요청하면서 한국의 아우스빌둥이 시작됐습니다." 아우스빌둥 프로젝트 총괄 업무를 담당... 원화강세 여파…환율관련주 희비 엇갈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090선까지 무너지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환율수혜주로 분류되는 여행·항공 관련 종목은 상승한 반면 수출 비중이 높은 종목은 하락세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 원화강세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지난 9월28일 1148원까지 올랐다가 현재 1085.4원으로 109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같은 환율 변동에 여행 ... 기아차, '초록여행' 고객 초청행사 실시 기아자동차는 교통약자 여행지원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고객 초청행사를전날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선 기아차 이사,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등 관계자와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시티클럽(여의도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고객 초청행사는 2017년 초록여행 성과보고회, 초록여행 수기 시상식, 마술... 현대차그룹, 포항 지진 피해복구에 20억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5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005380)그룹은 윤갑한 현대차 사장이 포항시를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지역 주민을 향한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의 위로의 뜻과 함께 지원금 20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국토부, 벤츠·BMW 등 954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BMW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20개 차종 95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 벤츠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B200d 등 5개 차종 1354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B200d 820대는 자동차 전기장치의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장치인 전류제한기가 특정조건(엔진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