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병우 전 수석 "포토라인 네 번째…숙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익정보국장의 비선 보고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9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52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지난 1년 사이에 포토라인에 네 번째로 섰다. 이게 제 숙명이라면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것도 제 몫이라 생... 검찰, '국정원 특수활동비' 최경환 의원 다음달 5일 소환 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을 다음달 5일 소환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최 의원에게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 10월 이병기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28일 오전 10시 ...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조사…"반헌법적 범행"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정치 공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원세훈 전 원장이 28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이날 오후 원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26일 원 전 원장을 소환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혐의 등을 조사했다. 검찰에 따르면 원 전 원장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병주 전 심... 검찰, '사이버사 댓글 관여' 김태효 전 비서관 압수수색(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김태효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대외전략비서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이날 김 전 비서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 군 사이버사령부 인력 충원과 관련한 내용... 검찰,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 사무실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김태효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대외전략비서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이날 김 전 비서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