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주, 중국인 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 화장품주가 중국인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거래일보다 2만4500원(7.84%) 오른 33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 외에 아모레G(002790)(6.38%), 코스맥스(192820)(3.28%), LG생활건강(051900)(2.07%), 한국콜마(161890)(1.96%), 에이블씨엔씨(078520)(3.57%) 등 주요 화장품 종목들의 주가가 올... (현장)명동 상인들, '사드해소'에도 “예전같진 않을 것” “사드가 풀린다고 예전같이 이 곳에 많이 오겠어요? 기대야 하지만 예전같진 않을 거에요.”(화장품 판매원 김모씨·여) 코리아 세일 페스타 마지막 날인 31일 낮 12시30분 명동역 6번 출구. 예전 같았으면 각 여행가이드의 깃발 따라 10~20명 단위의 단체 관광객이 한국산 화장품을 사가기 위해 줄을 선다는 그 곳이다. 이날 오전 사드 갈등을 봉합하고 한중관계를 복원한다는 소... “화장품주, 3분기 바닥으로 주가개선 기대” 화장품 업종이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펀더멘털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9일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 반등세가 뚜렷하다”며 “지난달 25일 카버코리아가 약 3조원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에 매각된다는 소식과 함께 한국 화장품 기업의 가치가 재조명되면서부터”라고 말했다. 이선화 연구원은 추석 연휴에... (이슈통)속수무책 사드 피해주, 지금이라도 팔까?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황해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오늘의 이슈· '속수무책' 사드 피해주, 지금이라도 팔까? 11일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사드 피해주 투자전략을 점검했다. 황해수 메리츠종금증권 과장은 "중국 관광객 수 급감이긴 하나 온라인 판매 등으로 면세점과 화장품은이익 감소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자동차 판매량의 가파른 하락으로 실질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