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저임금 부담' 자영업자에 월 13만원 지원 새해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이 되면서, 서울시가 인건비 부담에 허덕이는 자영업자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2일부터 426개 동주민센터에서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30인 미만 고용사업주다. 세전 기준으로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며 고용보험에 가입해 있으면 된다. ... 외국인 전용카드 '디스커버 서울패스' 판매 2만장 돌파 외국인 관광객 전용카드인 '디스커버 서울패스'가 작년 첫 출시 이래 판매량 2만장을 돌파했다. 28일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에 따르면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지난해 7월29일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 2만장을 넘겼다. 일본의 대표 관광패스인 간사이 스루패스와 오사카 주유패스가 지난 2001년 출시 첫 해 각 3000여장, 1만7000여장 팔린 점과 비교하면 매우 고무적인 성과... 내년 서울에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 시범지구 운영 서울시가 내년에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차의 테스트베드와 전동휠 등 퍼스널모빌리티 시범지구를 구축한다. 노후한 지하철 1~4호설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하반기에는 9호선 3단계 구간도 개통한다. 27일 서울시가 공개한 ‘미리보는 내년 대중교통’에 따르면 서울시는 국토부와 함께 폐쇄형 공간이 아닌 실제 도로공간에 테스트베드를 만들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의 시... 서울 232개 성당, 태양광 설치에 팔 걷어붙였다 서울 232개 성당들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153만명 신자들에게도 설치를 독려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과 만나 27일 오전 11시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MOU는 오는 2022년까지 태양광을 원전 1기 설비 용량인 1GW(1000MW)로 확대 보급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 관련 1호 민관협... 서울시 근로자 이사 내달까지 임명 마무리 서울시가 16개 투자·출연 기관 중 13번째 기관의 근로자 이사를 임명했다. 서울시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근로자 이사에 재단 여성정책실 공동체팀 임경진(사진) 과장을 27일자로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26일까지 3년이다. 임 이사는 지난 2014년 재단에 입사해 여성정책실에서 일하면서 합리적인 일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소통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