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원식 “대한상의와 정례적 만남 필요하다고 생각”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상의를 찾은 우원식 원내대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임원들에게 간담회 정례화를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앞으로 4년 동안 집권당이 길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 대한상의를 방문했다”며 “여당으로서 노동조합... 인형 들고, 양손 번쩍…질문세례 행복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10일 신년 기자회견은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전쟁터였다. 내외신 기자 200여명은 문 대통령에게 질문하기 위해 일제히 손을 들고 대통령을 애타게 바라봤고, 문 대통령은 멋쩍게 웃으면서도 단호하게 질문자를 무작위 선택했다.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미국 백악관 식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사전에 질문을 조율하지 않고, 질문자도 대통령이 직... 문 대통령, 10일 신년 기자회견…경제·평창·북한·개헌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한다. 경제 성장 방안을 비롯한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현안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측은 4일 “문 대통령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사 발표 및 신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체 행사는 1시간 20분에 걸쳐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