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선수단 합류 "단일팀 참가 기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측과 단일팀을 이룰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 박철호 북한 대표팀 감독과 선수 12명, 지원인력 2명은 25일 오전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대기 중인 버스에 탑승했다. 낮 12시30분쯤 진천선수촌 빙상경기장에 도착한 이들은 대기 중이던 이재근 진천선수촌장과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등의 환대를 받았다. 이 촌장이 ... 문 대통령 "평창동계올림픽 초당적 협력 필요한 시기"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과거에는 올림픽이 국가 사안, 초당적 사안으로 이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오찬은 정오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이어졌다. 강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또 “평창올림픽...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평창 올림픽 선수단 격려금 1억 전달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마지막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선수단에게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격려금 전달식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재근 선수촌장, 전충렬 사무총장,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 임원을 비롯해 정 회장, 김대철 사장, 육근... 박원순 시장 "총리께서 강제 차량 2부제 나서달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앙정부에 강제 차량 2부제 실시를 위해 법령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처음 시행한‘대중교통요금 무료정책’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긴 했으나 시민에게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정부 차원... LH,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사옥 1층 대강당에서 건설사·시행사를 상대로 '2018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공급물량은 109필지 415만㎡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69필지 270만㎡는 추첨 또는 입찰을 통해 일반 매각하고, 5필지 15만㎡는 뉴스테이 등 사업다각화 방식으로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