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진 기재차관 "5년간 60조이상 지출 구조조정" 정부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60조원 이상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기로 했다. 23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에서 "재정당국·부처·관계전문가간 협업을 통해 향후 5년간 60조원 이상의 양적 지출 구조조정과 보상체계 혁신 등 질적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새정부 5년간... '경제사령탑' 김동연과 손발 맞출 차관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이 24일 국회에 접수되면서경제사령탑 김동연호 출격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손발을 맞춰 함께 경제정책을 이끌어 나갈 차관 인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연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팀을 이끌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된 만큼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담아내야할 차관 자리가 중요하다. 특히 김 ...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재정분석과장 장영규 기재부, 기후경제과 신설…배출권 거래제 총괄 기획재정부가 오는 6월1일부터 미래경제전략국에 기후경제과를 새로 설치하는 등 일부 직제를 개정한다. 31일 기재부는 범정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체계 개편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 등을 위해 관련 부간에 기능을 조정하는 등 직제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배출권 거래제도 총괄, 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등을 담당하기 위해 미래경제전략국에 기후경제과를 신... 정부, 재정아낀 공무원·민간인에 3.3억 성과금 지급 정부가 지출절약과 예산절감을 통해 재정 개선 효과를 낸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예산성과급을 지급했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8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6년 예산성과금 심의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18일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출 절약 4376억원, 수입 증대 3479억원 등 총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