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북공작금 수수' 이현동 전 국세청장 자택 압수수색(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현동 전 국세청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과 관련해 이 전 청장의 주거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과 김모 전 대북공작국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유용한 대북공작금 일부가 이 전 청장... 검찰, '국정원 대북공작금' 이현동 전 국세청장 자택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현동 전 국세청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과 관련해 이 전 청장의 주거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명박 국정원, 대북공작금으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음해공작(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종흡 전 3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최 전 차장과 김모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전 차장 등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직 시절 대북 업무에 사용되는 공작금을 유용해 김대... 검찰, 장석명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에 반발…"대단히 부당"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폭로를 막기 위해 국가정보원 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26일 "2012년 검찰 수사 이후 이번 검찰 수사 1회 조사 시까지 류충렬 전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등 주요 관련... 법원, '국정원 자금 전달 혐의' 장석명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폭로를 막기 위해 국가정보원 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 전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25일 장 전 비서관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주요 혐의에 대한 소명의 정도, 피의자의 지위와 역할, 증거인멸 가능성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 점, 피의자의 직업과 주거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