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태 "문재인정부, 호반건설과 도대체 무슨 관계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일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호반건설을 지정한 데 대해 문재인정부 차원의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정권 출범 직후부터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을 먹는다는 설이 파다했는데 그 의혹이 어제 현실화됐다”며 “이 정권은 호반건설과 도대체 무슨 관계”고 지적했다. 김 ... 한국당 24곳 당협위원장 선정…대구 달서병 강효상 자유한국당은 31일 전국 24곳의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친홍(친홍준표)계로 분류되는 강효상 의원은 대구 달서병 지역 당협위원장에 임명됐다. 한국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홍준표 대표 주재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위가 마련한 당협위원장 선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한국당은 전국 74곳의 당협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 한국당, '김용태 혁신위' 출범…서민중심경제 지향 '눈길' 자유한국당이 28일 ‘신보수주의’를 선언하며 2기 혁신위원회의 출범을 알렸다. 혁신위가 발표한 신보수 가치와 원칙들 가운데 한국당의 기존 ‘엘리트·기득권’ 정당 이미지 탈피를 위한 ‘서민중심경제 지향’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용태 혁신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기 혁신위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문재인 정부의 ... 한국당 윤리위, 류여해 최고위원 제명 결정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26일 류여해 최고위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정주택 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류 최고위원이 지금까지 해 온 돌출 행동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해당 행위가 심각하다”며 “윤리위에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류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갑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는 내용의 ... 한국당, 당협위원장 '현역의원 우선' 방침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26일 한 지역구에 현역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이 함께 있는 경우 현역 의원을 당협위원장에 우선 선임하기로 했다. 이용구 조강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조강특위 1차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협위원장에 현역을 우선으로 선임한다는 당 최고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며 “현역 국회의원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