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인 사찰 입막음' 장석명 구속 여부 빠르면 2일 결정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폭로를 막기 위해 입막음용으로 국가정보원 자금을 불법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여부가 빠르면 2일 결정된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장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했다. 장 전 비서관은 법원 청사에 도착해 "상관의 지시가... 이명박 국정원, 대북공작금으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음해공작(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종흡 전 3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최 전 차장과 김모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전 차장 등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직 시절 대북 업무에 사용되는 공작금을 유용해 김대... 검찰, 장석명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에 반발…"대단히 부당"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폭로를 막기 위해 국가정보원 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26일 "2012년 검찰 수사 이후 이번 검찰 수사 1회 조사 시까지 류충렬 전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등 주요 관련... 법원, '국정원 자금 전달 혐의' 장석명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폭로를 막기 위해 국가정보원 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 전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25일 장 전 비서관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주요 혐의에 대한 소명의 정도, 피의자의 지위와 역할, 증거인멸 가능성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 점, 피의자의 직업과 주거가 일정... 검찰, '국정원 자금 전달' 장석명 전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의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장석명 전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장 전 비서관에 대해 직권남용·장물운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장 전 비서관은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2011년 4월 청와대가 회유 목적으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