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룹사들 '포스트 반도체'로 전기차 낙점…밸류체인 확장 ‘포스트 반도체’로 전기차가 낙점됐다. 삼성, SK, LG, 포스코 등 주요 그룹들이 관련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전사적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전격적으로 늘리는 기조에 전기차가 중심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견조하지만 최근 주가는 주춤하다. 업황 고점 분석과 시장의 고평가 논란이 확산되는 탓으로 ... 포스코, 베트남에 해외 첫 강건재 솔루션마케팅센터 설립 포스코가 베트남에 해외 첫 강건재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했다. 솔루션마케팅센터는 고객사 요구에 맞게 성형·접합·성능개선·구조화 등 이용기술을 고객사에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포스코는 지난 7일(현지시간) 베트남 생산법인 포스코SS비나에서 오인환 사장을 비롯해 호 응이아 중 베트남 철강협회장, 부이 안 호아 하노이 공대 부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철강업계, 완성차 부진에 '강판' 주춤 국내 철강기업의 올해 자동차강판 생산량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수요처인 국내 완성차 기업들의 생산이 정체에 빠지면서 내수 시장이 쪼그라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국내 철강업계가 수요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요구하는 고강도·경량화 기술개발에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8일 자동차업계에 ... 철강업계, 미·중 리스크 증대에 전략 고심 한국 철강업계가 미국과 중국의 리스크 증대에 고심하고 있다. 미국은 통상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고, 중국은 고급 철강재 시장을 확대하면서다. 한국무역협회가 6일 발표한 '수입규제 월간동향'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한국을 대상으로 한 각국의 수입 규제 건수는 모두 196건이다. 이 가운데 미국이 40건으로 가장 많다. 미국의 수입규제 40건 가운데 철강·금속 품목은 28건으... 포스코, 임직원 평창동계올림픽 단체 응원단 구성 포스코는 오는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5000미터 남자스케이트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 160명으로 구성한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응원단은 이날부터 7일까지 사내 매체 포스코투데이에 지원한 포항, 광양, 서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당첨자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당첨 직원에게 가족 수에 맞춰 인당 2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