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 "정부와 협조해 어려움 극복할 것"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은 최근 미국의 한국 등 고율 관세 부과 움직임과 관련,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란 입장을 표했다. 권오준 회장은 21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18층에서 열린 제51회 한국철강협회 정기 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에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 업계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 포스코, 부사장 승진 인사…전중선 부사장 가치경영센터장 임명 포스코는 19일 전중선 포스코강판 대표를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는 일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성희 홍보실장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지원센터장으로 부임한다. 홍보실장은 이상춘 상무가 맡는다. 전중선(왼쪽) 포스코 가치경여센터장, 한성희(오른쪽) 포스코 경영지원센터장. 사진/포스ㅗ 또 김지용 크라... 재계, 주총 앞두고 '사회책임 이슈' 고조 주총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의 사회책임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 복귀 후 관련 방안을 고심 중인 삼성전자도 차명재산, 다스 의혹 수사 등 부정적 이슈가 계속되는 통에 발표시기로 주총이 적절한 계기가 되지 않겠냐는 게 주된 관측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주총 견제 이슈도 높아지며 민감 안건에 대한 관심도 증폭된다. 기업들은 배당 확대, 이사회 개선 등 한발 앞서 여론 ... 포스코·GE, 제철소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공동 개발 포스코와 제너럴일렉트릭(GE)이 제철소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공동개발에 나선다. 포스코는 13일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과 GE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설비자산 성과관리솔루션(APM)'을 결합해 제철설비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포스프레임 플러스(PosFrame+)'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과 마티아스 ... 그룹사들 '포스트 반도체'로 전기차 낙점…밸류체인 확장 ‘포스트 반도체’로 전기차가 낙점됐다. 삼성, SK, LG, 포스코 등 주요 그룹들이 관련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전사적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전격적으로 늘리는 기조에 전기차가 중심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견조하지만 최근 주가는 주춤하다. 업황 고점 분석과 시장의 고평가 논란이 확산되는 탓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