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러분 덕에 한-UAE 형제됐다"…문 대통령, 아크부대 장병 격려 문재인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현지에 파견된 아크(AKH, 아랍어로 형제)부대를 방문해 “아크부대의 존재로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발전했고, 형제국가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크부대가 주둔 중인 아부다비주 스웨이한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임무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지난 2011년 ... UAE서 250억불 유치·한국기업 단지 조성도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공식방문을 계기로 한국기업의 협력규모가 석유·가스 분야에서만 250억달러(약 27조원)가 늘어나는 등 큰 경제적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UAE 현지에 한국기업 단지를 조성하고 ‘UAE 서부개발 사업 우선권’이 검토되면서 실제 협력 규모는 더욱 늘어나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프레... 문 대통령, 한류 콘서트 관람…UAE 한류팬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한-UAE 문화교류 행사’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중동 한류의 허브인 UAE에서 양국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문화교류를 확대하자는 의미에서 양국 문화부가 공동 준비했다. 객석에는 누라 알카비 UAE 문화지식개발부 장관 등 현지 주요 인사와 외교단, 한류 팬클럽 회원, 아크부... 여야, 26일 개헌협상…문대통령 4월 국회 연설 여야 3당 교섭단체는 27일부터 국회 차원의 개헌안 마련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내달 2일부터 4월 임시국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 국회 연설도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26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3당은 개헌안과 관련해 ▲권력구조 개편 ▲선거제도 ... 문 대통령, 개헌안 국회 제출…"대통령 이득 없는 국민 위한 개헌"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공고 절차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6월 지방선거 동시투표 개헌은 많은 국민이 국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시 찾아오기 힘든 기회”라고 호소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김외숙 법제처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 입법차장실을 찾아 문 대통령 명의 개헌안을 제출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