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종구 "30일 이후 금호타이어 합의, 법정관리 못막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호타이어의 채권단 자율협약 만료 시기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관련 경제현안간담회 직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늘 중 노조의 (더블스타 자본유치) 합의가 없으면 이후에는 합의가 이뤄져도 (법정관리를 피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자율협약은 30일 자정 만료된... 금융위, 금감원장에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 임명제청 금융위원회는 30일 의결을 거쳐, 최근 사임한 전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후임으로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을 임명제청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여러 도전적 상황에 직면한 금융감독원의 혁신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돼 김 전 의원을 금융감독원장으로 제청했다"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가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 등에 오랜 기간 재... 금융위, '소비자 보호' 방점 제2기 옴부즈만 위촉 금융위원회가 새로운 옴부즈만을 위촉하고 소비자중심의 금융혁신을 위한 자문기구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옴브즈만은 연100회이상의 현장점검으로 1200명이상의 소비자를 만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기옴부즈만 위촉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5명의 옴부즈만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용성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 최종구 금융위원장, 신남방정책 구현 위한 베트남 방문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분야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베트남을 방문했다. 베트남 재무부 장관과의 회담을 비롯해 핀테크 MOU를 체결하는 등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최종구 위원장이 사흘간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초 인도네이사 방문에 이은 두번째 행보로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 금융위, 다음달 가계부채 전문가협의체 신설…가계부채 관리 강화 금융당국이 다음달 중으로 가계부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주택담보대출 규제 회피를 위한 신용대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금리인상 분위기가 고조되고 신용대출이 급증하자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금융당국 실무자,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은행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