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블록체인 지역화폐 사업 추진 KT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형 지역화폐 사업을 추진한다. KT의 블록체인 기술과 KT엠하우스의 온라인 커머스 역량을 결합했다. KT와 계열사 KT엠하우스는 3일 김포시를 비롯한 몇몇 지방자치단체들과 전자형 지역화폐 도입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KT가 추진 중인 사업은 지자체에서 발행한 전자 지역화폐를 휴대폰으로 받아... 보편요금제에 도매대가까지…이통사 '곤혹' 정부의 보편요금제 압박과 알뜰폰업계의 도매대가 인하 요구가 겹치면서 이동통신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편요금제 도입에 대해 이통사들과 논의를 진행하면서도 법으로 강제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보편요금제는 문재인정부의 통신 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다. 월 2만원대 요금으로 데이터 1기가바이트(GB), 음성 200분, 문자 무제한을 제... 정부·알뜰폰,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댄다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놓고 정부와 알뜰폰 업계가 머리를 맞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이하 협회)에 업계가 바라는 알뜰폰 활성화 방안과 자구책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과기정통부는 협회에서 낸 방안을 검토한 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도매대가 협상 등 알뜰폰 관련 정책에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과기정통부에 제출할 활... 이통3사, 유심 가격 인하…8800원→7700원 이동통신 3사가 가입자식별모듈(유심, USIM) 가격을 1100원씩 인하한다. SK텔레콤의 유심 유통 업무를 맡고 있는 SK네트웍스는 오는 4월1일부터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포함된 금융 유형 유심의 가격을 기존 8800원(이하 부가세 포함 가격)에서 7700원으로, 일반 유형은 6600원에서 5500원으로 각각 내린다. 두 유형 모두 LTE와 3G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KT... CJ오쇼핑, 업계 최초 'AI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 CJ오쇼핑은 SK텔레콤과 연계해 '인공지능(AI)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음성 인식만으로 생방송 중인 홈쇼핑 상품을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는 CJ오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CJ오쇼핑은 이 서비스로 기존 자동응답시스템(ARS) 연결을 기다리는 불편함이나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상품 정보를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대폭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