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큰어른' 자처한 손경식 CJ 회장의 광폭행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새 수장에 손경식 CJ(001040)그룹 회장이 추대되며 그가 재계와 CJ그룹 내에서 펼치게 될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 회장은 올해 80세의 고령이지만, 수시로 해외를 드나드는 등 여전히 왕성한 경영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가 오랜 노하우와 노련미로 정권과 소통창구 역할은 물론, CJ그룹을 대표한 대외 스킨십 역할도 주도할 것이란 ... 신현재 대표, '그레이트 CJ' 선봉 나선다 CJ제일제당(097950)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공언한 '그레이트 CJ' 달성을 위한 최선봉에 섰다. 동시에 지난해 말 CJ제일제당의 수장이 된 신현재 대표도 올해 본격적인 경영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5월 경영일선에 공식 복귀한 이재현 회장은 2020년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는 '그레이트 CJ'와 함께 2030년 세 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겠다는 '월드베스트 CJ'... CJ푸드빌 뚜레쥬르, 물품 공급가 최대 20% 인하 협상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빵 반죽 등 구입강제품목을 최대 20% 할인 공급하는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강화한다. CJ푸드빌은 29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뚜레쥬르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통해 2월 15일 부터 구입강제품목(브랜드 동일성이나 상품의 동질성 유지를 위해 가맹점주가 가맹본부로부터 구입하는 핵심재료 등) 중 빵 반죽 등 핵심재료 300여개의 가맹점... 식품업계, 40~50대 CEO 전면 부상 식품업계 최고경영자들이 더 젊어지고 있다. 보수적 색채가 짙었던 식품업계에 40~50대 CEO들이 전면에 부상하고 있다. 반면 60대를 넘긴 수장들은 경영일선에서 대거 물러나는 양상이다. 업계 안팎에선 1인가구 증가 등 급격히 변화하는 트렌드에 승부를 걸고 있는 식품업계가 '젊은 리더십'을 앞세우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과업계 1위 롯데제과(2... CJ푸드빌, 인도네시아 발리공항에 뚜레쥬르 개점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 주요 3대 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발리(Bali)섬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휴양 도시인 발리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이다. 뚜레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