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추경 5732억 편성…'청년일자리 창출' 집중 국토교통부는 청년일자리 대책과 구조조정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9개 사업 5732억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의 추경액은 전체 추경 규모(3.9조원)의 약 15% 수준으로 대부분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을 활용해 청년주거 지원사업 위주로 사용된다. 우선 청년일자리 대책 지원을 위해 7개 사업에 5662억원을 투입한다. 청년 주거복지와 중소기업 일자리 ... 도시재생사업지에 문화·예술 입힌다 제주시 원도심이 도심올레길과 원도심 기억 공유공간 조성 등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연계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활력과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탈바꿈한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제주도는 국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업 아래 문화영향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원도심 기억 공유공간 조성사업' 등이 추가되는 등 문화를 통한 도시재... 적정임금제 시범사업 10개소 선정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임금이 삭감되지 않고 발주자가 정한 금액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적정임금제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적정임금제 시범사업 대상 10개소를 선정해 오는 6월부터 순차 발주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근로자 임근수준 제고, 공사비 영향, 노동시간 증감 등 시행성과를 종합 비교·평가한 후 적정임금제 제도화 방안...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신설…"주거복지 로드맵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중장기 계획인 주거복지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거복지 정책을 전담할 주거복지정책관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 내 주거복지 정책은 지난 2003년 주거복지과, 2004년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이 설치된 이래, 본부 1개과와 별도 조직인 공공주택건설추진단, 뉴스테이추진단으로 분산 추진돼 왔... 올 하반기 보유세 인상 논의 본격화 다주택자들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이번 달부터 시행하는 가운데 다주택자들에 대한 부동산 보유세 인상이 올 하반기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보유세 인상은 양도세 중과보다 다주택자들에게 체감 효과가 더 크다. 주택 양도 차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하는 양도세와 달리 보유세는 주택 보유 자체에 과세하는 방식이다. 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진척은 없다. 일각에서는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