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 위생용품 관리법 전면 시행에 분주 '위생용품 관리법'이 오는 19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사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위생용품 관리 통합과 기준이 강화되면 제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해소될 전망이다. 전면 시행되는 '위생용품 관리법' 에는 일회용 행주와 타월 등 4종이 추가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9종의 위생용품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4일 위생용품 제조업체 ...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84건…AI활용 첫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84건이었으며, 전년(141건) 대비 57건 줄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승인된 의료기기 임상시험 주요 특징은 ▲4차 산업 관련 기술 적용된 의료기기 임상시험 본격화 ▲위해도가 높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시험 꾸준한 증가 추세 ▲미용 관련 필러 임상시험 증가 등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AI) 기술... (인사)식품의약품안전처 <전보 및 파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 보건연구관 강주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부이사관 김명정 식약처 "울리프리스탈 간손상 부작용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궁근종 환자가 수술에 앞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울리프리스탈' 제제(신풍제약 '이니시아')에 대해 간손상·간부전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에 따라 해당제제 사용기간 중 매달 최소 1회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고, 복용 중단 후 2∼4주 이내 추가검사를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럽집행위원회(E... 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용 펩타이드 신약 개발 속도 유유제약(000220)이 차세대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기대하며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YY-101)이 제품화를 위한 두번째 단계에 돌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1일 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YY-101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남성 지원자 28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