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영민 장관 "데이터거래소 도입 고민해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데이터거래소 도입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6일 서울 용산구 트윈시티 CJ올리브네트웍스 사무실에서 열린 데이터 전문 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공식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데이터거래소의 도입을 고민할 때가 됐다"며 "데이터끼리 교환하거나 돈을 내고 사는 방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5G 핵심 콘텐츠 VR…법 미비, 산업 육성 '걸림돌' 가상현실(VR) 관련 법안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산업 육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VR은 이동통신사와 콘텐츠 제조사들이 5세대(5G) 통신 시대의 핵심 콘텐츠로 삼고 사업 확장에 힘을 쏟는 분야다. 서울 신촌의 VR 테마파크 '브라이트'. 사진/KT 개인이 VR을 체험하려면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와 콘텐츠를 구매해야 한다. 비용이 부담스럽고 아직 콘텐츠의 종... 케이블TV협회, 김성진 신임 회장 선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협회)가 신임 회장에 김성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사진)을 선임했다. 협회는 2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이날 이사회에서 선임된 김 전 실장을 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인했다. 김 회장은 연합뉴스의 전신인 동양통신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연합통신 정치부·외신부 기자, 국민일보 정치부 부장을 지냈다. 이후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보... 유영민 장관 "5G 시대, 제품 넘어 서비스로 선점해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세대(5G) 통신 시대에 단순한 제품보다 다양한 서비스로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12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5G 시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 간담회에서 "5G 시대를 맞아 기기에 지능을 부여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이 다양한 서비스로 진화될 수 있도록 정부기관과 기업들이 고민... 통신 업계 주총…'사업 다각화' 방점 이동통신사들이 이달 정기주주총회에 사업 다각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올린다. KT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의 정관 변경 안에 전기안전관리대행업과 전문디자인업을 추가한다. 전기안전관리대행업은 기존 정관 2조 22항의 신·재생에너지사업, 발전업, 전기설계업에 추가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건축물과 시설물에 대한 전기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