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업계, 스마트교육 '러시'…IT·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대로 교육업계가 스마트교육 전쟁을 펼치고 있다. IT, AI(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맞춤형 스마트학습 상품으로 학령인구 감소라는 먹구름을 걷어내겠다는 각오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6년 61만명 수준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2026년 45만명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해 한국은 연간 신생아 수 40만명 선이 처음 붕괴되는 등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추세다. 교육업체... 웅진씽크빅,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가 웅진씽크빅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린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 총 19개 국가와 콘텐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지난해 기준 1280여개 출판사가 부스를 운영하고 5000여명의 국내외 출판 관계자가 참가한 세계 최대 아동 도서 전문 도서전이다. 웅진씽크빅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 터키, 중국 등 유럽과 아시... 웅진씽크빅, 다음달 20일까지 '엄빠수업' 공개강연 개최 웅진씽크빅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내 아이 학습법'을 주제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공개강연 '엄빠수업'을 4월20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공개강연에서는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미래 사회를 조망하고, 변화하는 교육에 맞춰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웅진씽크빅, 주력사업 수익성 회복…목표가 '상향'-현대차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26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주력사업의 수익성이 회복세라며 목표주가를 9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한 126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교육문화사업(학습지+공부방)부문은 구조... 웅진씽크빅,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삼성증권 삼성증권은 7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1만1500원에서 92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웅진씽크빅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62억82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2%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28억5800만원으로 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