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1조대 영업익 회복…권오준의 마침표 포스코가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별도기준으로는 2012년 2분기 이후 첫 1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포스코는 이 같은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을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는 2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8623억원, 영업이익 1조487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영업이익은 9.0% 늘었다. 같은 기... 포스코, 1분기 매출 15조8623억…전년비 5.2%↑(2보) 포스코는 2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8623억원, 영업이익 1조487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영업이익은 9.0%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9% 늘어난 1조83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포스코, 1분기 영업익 1조4877억…전년비 9.0%↑(1보) 포스코는 24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487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0% 영업이익이 늘었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포스코, 첫 'CEO 승계 카운슬' 개최 포스코가 권오준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포스코는 23일 1차 'CEO 승계 카운슬' 회의를 열고 차기 CEO 후보의 역량을 '포스코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는 김주현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박병원 이사후보추천 및 운영위원장, 정문기 감사위원장, 이명우 평가보상위원장, 김신배 재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