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롯데몰 군산점 오픈…직원 85%가 지역주민 롯데백화점이 오는 27일 전북 군산시에 롯데몰 군산점을 그랜드 오픈한다. 군산점은 연면적 8만9000㎡(약 2만7000평), 영업면적은 2만5000㎡(약 7500평) 규모다. 도심형 아울렛과 롯데시네마 등이 복합된 형태로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이 어우러졌다. 군산 지역은 한국GM 사건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 안정화에 관심이 많은 곳이다. 이에 롯데몰 군산점은 지난 3월2일 고용... 사드보복 해소 급물살…면세·백화점·마트수혜 "롯데 집중" 중국이 사드 보복 철회 의지를 공론화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의 기대감이 크다. 특히 시장에서는 중국인 방한 고객과의 연계 매출이 높은 롯데그룹이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에게 중국의 단체 관광 정상화, 롯데마트의 원활한 매각 절차, 선양 롯데월... 제품 개발부터 채용까지 인공지능…롯데의 똑똑한 변화 산업분야 전반에서 인공지능(AI)이 활용되는 가운데 유통가에서는 롯데가 선두로 나섰다. 신동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이뤄 신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롯데 계열사 전반에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오픈하거나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롯데그룹은 한국 IBM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기술인 '왓... '취임 1돌'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성장동력 찾기 사활 취임 1돌을 맞은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가 불투명해진 백화점사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지난해 3월 롯데백화점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등 그룹의 유통채널을 아우르는 롯데쇼핑(023530) 안에 속해 있다. 별도법인으로 운영되는 경쟁 백화점과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