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쇼핑, 악재터널 통과…수익성 개선 속도 롯데쇼핑이 중국에서의 구조조정으로,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악재를 털어내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낸다. 그동안 중국에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총 112개를 보유했던 롯데쇼핑은 상반기 중 매각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중국 화북법인과 화동법인에 이어 화중법인, 동북법인도 지역 유통업체들과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사드 악재 마무리 국면에 백화점 빅3 실적 희비 사드 악재의 그림자가 여전했던 지난 1분기 백화점 빅3의 영업실적은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실적은 면세부문(신세계DF)의 흑자전환, 백화점 기존점 매출이 4%대 성장을 보인데 따라 개선됐지만, 롯데쇼핑은 본점에서의 역성장과 중국 마트 적자 등으로 인해 부진이 지속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분기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선방했다는 평... (토마토칼럼)롯데와 삼성, 재단출연에 다중잣대 대우건설 사장 후보 물밑 경합이 한창이다.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사장 자질로 업종 전문성과 도덕성을 따진단다. 그게 양립하는지 의문이다. 건설시장은 담합 적발 사례가 많다. 4대강 담합 사건에는 대우건설도 명단에 있다. 재개발·건축 입찰에선 조합에 뭘 더 얹어주다 적발된 비리도 잦다. 최근에도 현대건설이 관련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시장이 불투명한데 혼자만 깨끗하... 롯데몰 군산점 개점 논란 지속…소상공인 "합의 없었다" 롯데쇼핑(023530)이 롯데몰 군산점 개점 준비 과정에서 피해 소상공인들과 상생 합의를 거쳤는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대규모 점포 등록 신청을 앞두고 소통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지역협력계획서에 반영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소상공인들은 논의 과정에서 협상이 결렬되며 협의체가 와해됐기 때문에 합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례에서처럼 ... 롯데, 어린이날 앞두고 놀이터 선물 롯데는 3일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동 대호수변공원 내에 ‘mom편한 놀이터’ 3호점을 오픈했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mom편한 놀이터는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 부산시 동래구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