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올해 대·중소 임금격차 해소 중점 추진" 동반성장위원회가 4기 출범식을 열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를 올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대기업과 협력사가 격차해소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협약 이행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대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도 적극 협의해나갈 방침이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 다이소 "소상공인과 상생 모색하고 고용확대 할 것" 다이소가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소상공인과 상생에 나선다. 또 올해 직원 3000명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다이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발적인 실천방안을 7일 발표했다. 지난해 문구관련 단체들은 다이소로 인해 동네 문구점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이소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학용문구협동조합 등과 구체적인 ... 휴대폰 판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논의 착수 휴대폰 판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14일 서울 구로구 사무실에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 이동통신사의 판매 자회사, 제조사의 판매 자회사 등과 함께 휴대폰 판매업 중기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한다. KMDA는 지난 3월 동반위에 통신기기 소매업의 중기 적합업종 신청서... 이랜드리테일 "프리IPO, 계획대로 진행" 이랜드는 24일 "모던하우스 매각과 관계없이 이랜드리테일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동부증권이 주관하여 사모투자운용사가 참여한 60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에 관한 주요 사항에 합의를 마쳤으며 조만간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랜드는 모던하우스가 매각 됨에 따라 22~23일 투자자들과 일부 조건을 변경하는 것에 ... IPO 주목 기업, 엇갈린 행보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악재를 만나면서 상장 일정에 차질을 빚는 등 주춤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를 비롯해 애경산업, 이랜드리테일 등 올해 혹은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던 유통업계 주요 기업들이 올해 검찰조사와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 재무구조 개선작업 지연 등 각종 악재에 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