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격적 LG유플러스, 보조금 경쟁 발 뺀 SKT LG유플러스가 공격적 마케팅을 이어가며 가입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반면 시장 1위 SK텔레콤은 판매장려금 경쟁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다. 10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알뜰폰 포함) 시장에서 올해 1월부터 순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월부터 5월까지 월별 1~2만건의 순증을 기록했다. 5개월 간의 순증 건수는 약 7만80... 이통3사, 5G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15일 경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5세대(5G) 통신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대상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3사에게 할당신청 적격 여부 검토 결과를 통보한다. 이통 3사는 지난 4일 과기정통부에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5G 주파수 경매 참여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한국정보통신기... 5G 시대 눈앞인데…2G 사용자 여전 5세대(5G) 통신 상용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2세대(2G) 통신 가입자들의 움직임에는 변화가 없어 이동통신사들의 고민이 깊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2G 가입자는 약 227만명이다. 2G와 3G, 롱텀에볼루션(LTE)까지 합한 전체 가입자 6460만명 중 2G 가입자의 비중은 약 3.5%다. 2G 가입자는 매달 수만명씩 줄고 있지만, 011·017 등 기존 번호... 3.3조원 5G 주파수 경매 레이스 시작…이통사 전략 마련 분주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시작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은 주파수 확보전략과 함께 킬러 콘텐츠 마련을 위한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목표로 한 주파수를 확보한다는 각오다. 최대 관심거리는 전국망에 쓰일 3.5㎓(기가헤르츠) 대역의 280㎒(메가헤르츠)폭을 누가 얼... SKT·LGU+, ‘애플워치3’ 15일 출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오는 15일 ‘애플워치3(GPS+셀룰러)’를 출시한다. 애플워치3는 애플워치 시리즈 최초로 데이터통신(LTE) 기능을 탑재했다. 자체 통신 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에 휴대폰을 두고 외출한 경우나 운동 중에도 중요한 전화를 놓칠 염려가 없다. 아이폰 사용자는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개통으로 애플워치3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