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국 최대 지상파, '서울 뷰티' 방영한다 태국 최대 지상파 방송국 '채널3'이 한류 메이크업부터 쇼핑 등 서울의 생활상을 자국에서 방영한다. 서울시는 채널3의 인기 여행 토크쇼인 '펫 라마'의 출연자들이 서울에서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펫 라마는 태국 유명 MC이자 제작자인 나왓 잇사라그리가 전 세계 유명 도시로 여행을 떠나 관광지·음식·문화 콘텐... '월드컵·선거' 대목인데…지상파 '울상' 방송가의 대목으로 꼽히는 월드컵과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지상파 방송사들의 표정이 어둡다. 29일 MBC는 지상파 3사를 대표해 종합편성채널·이동통신사(IPTV·OTT)·케이블사업자(SO)를 비롯해 네이버·카카오(다음) 등 주요 포털을 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중계 재판매 금액과 조건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통상적으로 월드컵과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지상파 UHD 방송 31일 시작…"UHD TV·안테나로 직접 수신"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31일 오전 5시부터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UHD 방송을 송출한다. 지난 2001년 디지털 방송을 도입한 후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방송 서비스다. 기존 HD 방송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지상파 UHD 본방송이 오는 31일부터 수도권에서 시작된다. 사진은 MBC 관계... 지상파 UHD 본방 코 앞…유료방송 재송신이 대안?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유료방송으로의 재송신 여부가 관심이다. 대부분의 시청자가 유료방송 가입자이다 보니 유료방송 재송신이 지상파 UHD 확산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상파 방송 측은 재송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문준우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본부장이 24일 서울 충정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열린 수요 스터디에서 발표하고 있... 지상파, 31일부터 UHD 본방…TV보급·콘텐츠 과제 지상파 방송사가 초고화질(UHD) 본방송 시대를 연다. 각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을 모은 홈포털을 제공하며 수신 가구를 늘리겠다는 각오다. UHD TV의 보급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늘려야 하는 과제는 여전하다. 지상파 UHD 방송의 홈포털 화면. 사진/한국방송협회 지상파4사(KBS·MBC·SBS·EBS)는 예정대로 오는 31일부터 수도권 UHD 본방송을 시작한다. 당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