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연중 최저…2340선으로 밀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속에 연중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13포인트(1.52%) 하락한 2340.11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9월6일의 2319.82 이후 가장 낮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총 215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97억원, 340억원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역부족이었다. 국내증시는 지난주부터 달러 강... 미국 금리 상승 여파…코스피 1.8% 급락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2% 가까이 급락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35포인트(1.84%) 하락한 2423.4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74억원, 535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이 5013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5.60% 하락했으며 비금속·광물(-5.44%)... 북미정상회담 급물살…코스피 상승 마감 북미정상회담이 급물살을 타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8.80포인트(0.36%) 오른 2447.7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총 546억원 사들였다. 외국인도 16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909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이 2.96% 올랐다. 은행(2.70%), 운송장비(2.35%), 철강·금속(1.9... 코스피, 북미 정상회담 취소에 약보합 마감 코스피 지수가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에 전거래일 보다 소폭 하락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1포인트(0.21%) 하락한 2460.8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전거래일 보다 12.89 포인트 급락한 2453.12로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54억원 1261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개인은 총 4796억원 팔아... 코스피, 기관 '사자'에 상승…코스닥은 '하락'마감 코스피가 기관의 '사자' 행렬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28포인트(0.05%) 상승한 2459.82에 장을 마감했다. 남북 고위급 정상회담의 충격에도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방어했다. 이 날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2184억원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41억원, 50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2.56% 상승했다. 은행(1.62%), 전기·전자(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