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창규·권영수, MWC 상하이행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중국판인 'MWC 상하이 2018'을 찾는다. 황 회장은 오는 2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MWC 상하이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연합회(GSMA) 이사회 회의에 참석한다. 황 회장은 GSMA 이사회 멤버다.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서도 GSMA 이사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황 ... SKT, '누구'에 AI 가속 솔루션 적용…"딥러닝 속도 20배↑" SK텔레콤이 21일 인공지능(AI) 서비스 처리 속도를 높이는 'AI 가속 솔루션(AIX) 1.0'을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에 적용했다. AIX는 소프트웨어로, 손바닥 크기의 소형 카드 모양 가속기에 탑재된다.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의 누구 AI 서버에 AIX가 탑재된 가속기를 장착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를 통해 별도의 서버 증설 없이 딥러닝(기계심화학습) 연산 속도가 기존보다 ... 이통사, 보편요금제 대응 분주 이동통신사들이 정부가 추진 중인 보편요금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통사들은 요금제를 법으로 강제하기보다 시장 경쟁에 맡겨달라는 입장이다. KT가 보편요금제와 유사한 요금제를 가장 먼저 내면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KT의 LTE 베이직 요금제는 월 요금 3만3000원에 데이터 1기가바이트(GB),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선택약정할인(25%)을... SKT, '5GX' 브랜드 선봬…"5G 일상 변화 알린다" SK텔레콤이 20일 5세대(5G) 이동통신 브랜드 '5GX'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5GX 브랜드에 5G가 산업·경제·일상 등 모든 영역에서 가능성을 열고 생활 혁신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았다. 5GX의 X는 새로운 경험(eXperience), 한계 없는 확장(eXpand), 특별함(eXtraordinary) 등을 뜻한다. SK텔레콤은 5GX로 5G를 통한 산업과 생활의 변화된 모습을 알릴 계획이다. 향후 ... SKT, 11번가 한국형 아마존 육성…데이터 경쟁력↑ SK텔레콤은 11번가를 SK플래닛에서 떼어내 한국형 아마존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기존 SK플래닛의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B2B(기업간거래) 전문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사인 SK테크엑스와 합병해 데이터 경쟁력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오는 9월1일부로 SK플래닛에서 분사해 새로 출발하는 11번가에 자사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ICT를 적극 도입해 획기적인 서비스를 ...